야수파 걸작전 기념 아트 콜라보레이션베스트셀러 블랙 물광 마스크 케이스에 야수파 걸작 빅벤·살롱 도톤느 아트 포스터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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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은 프랑스 트루아 현대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Troyes)과 협업을 통해 '제이준코스메틱 X 트루아 현대 미술관 아티스틱 콜라보레이션 블랙 물광 마스크' 2종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트루아 현대미술관의 국내 첫 전시 '혁명, 그 위대한 고통 - 야수파 걸작전(이하 야수파 걸작전)'을 기념해 진행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자사 베스트셀러 '블랙 물광 마스크'를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선정, 한정판 2종 패키지 전면에 앙드레 드랭(Derain, André)의 '빅벤'(Big-Ben, 1906년) 및 파리의 미술 전시회 '살롱 도톤느'의 1921년판 아트 포스터를 담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앙드레 드랭의 빅벤은 야수파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대표작이다. 또한 야수파가 탄생한 미술 혁명의 역사적 전시회로 알려진 ‘살롱 도톤느’는 1903년부터 시작된 프랑스 파리 최대의 가을 전시회로, 최고의 화가 및 예술가와 함께 매년 포스터와 카탈로그를 발행하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X 트루아 현대 미술관 아티스틱 콜라보레이션 2종은 케이스 전면에 두 작품을 각각 고스란히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야수파 걸작전 전시 기간 동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내 기념품 샵 및 제이준코스메틱 자사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로 전시하는 트루아 현대 미술관의 세계적 작품 빅벤을 자사의 베스트셀러 블랙 물광 마스크에 담아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과 제이준코스메틱을 사랑하는 고객 모두에게 예술적 경험을 색다르게 소장하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