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힐스C.C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 설치SNS 이벤트 진행… 볼마커 증정22~23일 조용히 부채 배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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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골프웨어 왁은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이하 한국오픈)에서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 우정힐스 C.C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이벤트를 마련했다. 14번홀과 7번홀에 각각 와키트레일러와 와키트로피를 활용한 포토존을 이용해 사진 촬영 후SNS에 업로드하면 대회 클럽하우스 앞 경품 지급처에서 볼마커를 증정한다.
22일과 23일 양일간 경기 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용히 부채를 배포한다. 왁의 캐릭터인 와키와 함께 QUIET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부채로 현장에서 만난 선수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왁이 의류후원하는 다섯 명의 선수들도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에서 왁과 함께 한다. 나상욱, 박은신, 문도엽, 이태희, 김찬 선수들은 동일하게 왁의 상품을 입음으로써, 유니폼과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어깨 부분에 왁의 로고를 독특한 프린트로 넣은 흰색 셔츠를, 그리고 왁의 19SS 시즌테마를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한 검정색 셔츠를 착용하여 유니폼 스타일로 또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22일 토요일에는 선수들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왁 관계자는"코오롱 한국오픈은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 걸맞는 권위있는 대회이다. 그런 만큼 골프를 사랑하는 팬들이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왁은 이번 코오롱 한국오픈에 왁만의 발랄함을 녹여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