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푸드크리에이터 ‘꿀키’의 ‘수제 롤까스’ 론칭25일 밤 10시 CJmall 쇼크라이브 ‘인싸쇼핑’서 선봬“전문성 보유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젊은 고객 수요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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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 오쇼핑부문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가 유명 푸드 크리에이터와의 방송을 강화한다. 

    오쇼핑은 25일 밤 10시 CJmall 쇼크라이브 '인싸쇼핑'에 DIA TV 파트너 푸드 크리에이터 '꿀키'가 출연해 직접 개발한 '수제 롤까스 세트'를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꿀키'는 유튜브 구독자 18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밀리언 창작자로, 집밥 레시피와 디저트, 영화 속 요리 등 다양한 테마의 요리를 뛰어난 영상미로 재현하고 있다. 25일 쇼크라이브에서 소개하는 상품은 꿀키의 레시피와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로 개발된 '수제 롤까스 세트'로, 최근 인기 식재료로 떠오르고 있는 치즈와 명란, 할라피뇨를 사용한 3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실제로 본 제품을 개발하기 전 이 메뉴를 주제로 만든 꿀키의 쿠킹 영상 콘텐츠는 140만 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구독자의 반응이 뜨거웠던 메뉴다. 간단한 한끼 식사와 안주로도 좋아 지난 19일 CJmall 1차 사전 론칭을 통해 초도물량 2000세트가 하루 만에 완판됐다. 

    이날 '인싸쇼핑'에는 꿀키가 출연해 상품 개발스토리와 응용 요리 등을 직접 소개한다. 크리에이터 꿀키의 시그니처 영상인 쿠킹 ASMR과 먹방 소통도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생방송의 장점에 인플루언서의 전문성과 인지도가 더해져 모바일 쇼핑에서 시너지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오는 7월에도 새로운 푸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