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등 전설의 아티스트 작품 해설과 함께 감상 기회7월 1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5회 문화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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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카드로 클래식 문화공연 '무브 : 테마라운지 엘토요 콘서트'를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고객들에게 폭 넓은 문화공연을 위해 매년 '롯데카드 무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엘토요 콘서트는 유명 작곡가 프레데릭 쇼팽과 탱고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등 전설의 아티스트를 기리는 공연이다.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먼저 7월 13일 '마이 피아노 히어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공연에서는 연주자로 피아니스트 신창용, 알렉산더 신추크가 참여한다. 

    8월 31일 '마이 피아노 히어로, 프레데릭 쇼팽 & 프란츠 리스트' 공연에서는 쇼팽 및 리스트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의 연주로 낭만 시대를 이끈 두 작곡가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5일 '마이 탱고 히어로, 아스토르 피아졸라' 공연에서는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비올리스트 이신규 등 여러 음악가가 연주한다.

    12월 7일 '마이 보이스 디바, 마리아 칼라스'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휘가 노래를 부른다.  

    12월 21일 '마이 보이스 디보, 루치아노 파바로티' 공연에서는 테너 파바로티의 음악과 삶을 아리아, 듀엣, 삼중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내용 확인 및 티켓예매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홈페이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브 테마라운지는 테마와 해설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공연"이라며 "엘토요 콘서트 1+1 혜택을 통해 평소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