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질문으로 간편 심사…90세까지 가입 가능해지환급금 미지급형 플랜 도입 보험료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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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은 4일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1Q 초간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없음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없음 ▲5년 이내 암진단/입원 및 수술기록 없음’에서 ▲최근 5년 이내 암/뇌졸중/심장질환의 진단/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음 등을 1가지 질문으로 간소화했다. 

    질문축소로 보험가입 대상이 확대된 만큼 그 동안 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유병력자 및 고령자들도 충실한 보험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1Q초간편건강보험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플랜을 운영해, 해지환급금지급형 플랜 대비 20% 수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유병력자 및 고령자 고객은 보험료 변동 및 인상에 더욱 민감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에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입연령의 경우에도 20세부터 90세까지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플랜은 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선택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형 플랜의 경우 10년/20년/30년 다양한 갱신주기를 제공하여 고객의 선택권을 최대한 충족시키고자 하였다.

    유병력자 및 고령자 고객의 발병율이 높은 암, 뇌졸중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질병 진단 시 납입면제 사유를 적용했다. 고객이 질병에 걸린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이 되는 보험료를 면제해줌으로써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보험의 가치를 향상시켰다.

    또한 유병자 및 고령자에게 꼭 필요한 3대질병 위주의 담보 라인업을 구성했다.  3대질병진단비와 함께 고객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단일보장담보인 암진단비, 뇌졸중진단비,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도 병행했다. 단일보장 3대질병 수술비 및 입원일당 담보를 탑재해 고객의 니즈에 따른 가입 설계가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존 업계에서 운영중이던 간편심사보험상품으로도 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노년층 및 유병력자들을 위한 전용보험"이라며 "고객의 니즈와 선택권을 존중한 상품으로 개발되었으며,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