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자녀 800여명 초청해 전국서 입시·교육 강연
-
- ▲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자사 고객과 자녀를 대상으로 입시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QV 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를 오는 27일부터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달 27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를 시작으로 내달 3일에는 대전 충남대에서, 같은 달 10일에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총 3회 개최한다.QV 프로젝트는 문화(컬처)와 교육(에듀)으로 구성해 고객의 성향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다.NH투자증권은 10년 넘게 VIP고객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입시설명회 및 진로 선택에 대한 강연을 멘토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의 고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두 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입시 명가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입시도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서울은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에 대해 강의한다.대전, 부산은 김경일 교수가 ‘우리아이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황의 힘-메타인지(meta-cognition)’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NH투자증권 로얄 등급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약 800명(서울 400명, 대전·부산 각 200명, 학부모 동반 포함)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에게 개별 연락하고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유현숙 WM지원본부장은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은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입시 전략부터 더 나아가 진로선택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길을 밝혀주는 멘토링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단순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고객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