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워드미터 17일자 네티즌 반응 분석
  • ▲ 지난 17일 경제 섹션 댓글 많은 기사 TOP5 ⓒ빅터뉴스
    ▲ 지난 17일 경제 섹션 댓글 많은 기사 TOP5 ⓒ빅터뉴스

    지난 17일 보도된 경제 기사 중 불매 운동이 오래 못 간다던 유니클로가 줄어드는 고객 수에 결국 사과했다는 기사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18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불매 오래 못 간다던 유니틀로, 고객 '뚝'… 결국 사과' 기사에 가장 많은 댓글을 달았다.

    이 기사의 댓글 수는 총 3213개를 기록했으며 전체 누리꾼의 75.8%가 '좋아요'를 누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댓글 중에서는 '한민족을 깔보는 쪽바리들에게 우리의 단결된 힘을 보여줘야 한다'는 댓글이 1만 1519개로 가장 많은 공감을 확보했다. 이어 '끝까지 불매운동해서 유니클로 매장 문 닫는 거 봅시다. 쪽바리들 이번엔 잘못 건드렸다. 문닫게 합시다'라는 댓글은 7484개의 공감을 얻었다.

    다음으로는 '[단독] 일본, 반도체 소재 '제3국 우회'도 차단' 기사가 3035개의 댓글이 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기사에는 2853개의 '화나요'(83.0%), 52개의 '좋아요'(13.2%)가 달렸다. 

    이 외에도 '韓 불매운동 오래 못간다던 유니클로 "대단히 죄송"', '삼성·SK '국산 불화수소' 테스트 착수… 日업체들 "최대고객 잃을 수도" 불안감', '연신 허리숙인 유니클로 대표, 불매운동 진화 나선 롯데' 기사가 2000개가 넘는 댓글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