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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K7 프리미어를 증정하고,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K7 프리미어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올스타전은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드림팀의 ‘미스터 올스타’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동민 선수는 “미스터 올스타가 되어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기아차는 이날 시구자로 나선 허성무 창원시장의 입장을 위해 K7 프리미어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기아 빅(VIK) 어플을 통해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선정해 올스타전 티켓 30매(각 2매)를 증정하는 등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를 뜻하는 프리미어라는 수식어를 가진 K7의 이미지가 절정의 플레이를 보여준 한동민 선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이바지하고, 야구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