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이번 달 19일 오픈 한 특급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전 객실에 에이스침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총 1500조이다.
대명그룹이 진도군 의신면에 선보이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576객실 규모로 타워콘도와 휴양콘도미니엄, 관광비치호텔 등을 갖춘 특급 리조트다. 5성급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중해풍 바다를 전경으로 고즈넉한 풍경이 편안함을 제공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대명 리조트 납품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파워 1위 기업간의 거래로 업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업계 최초로 침대 부문 브랜드파워 1위에 20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대명리조트는 9년 연속 리조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신뢰받는 두 브랜드간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스침대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 기술이 적용된 침대를 개발해오고 있다. 이러한 철학으로 생산된 제품들은 메리어트, 인터콘티넨탈, 리츠칼튼, 워커힐 등 글로벌 호텔 체인에 납품하며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글로벌 호텔 체인은 각 호텔에 사용되는 침대나 물품 등에 대한 깐깐한 기준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침대브랜드 진입이 어려운 시장이다. 지난해 7월엔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자체 브랜드 호텔 ‘레스케이프’에도 제품을 납품하기도 했다.
이번에 납품된 매트리스 1500조는 대부분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형식의 제품으로 납품되었다. 에이스침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투 매트리스’ 형태에는 56년 침대만을 연구해 온 에이스침대의 노하우와 첨단 수면공학이 녹아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진도에서 편안한 수면을 통해 에이스침대가 추구하는 ‘좋은 잠’을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에이스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형 호텔과 리조트 등 B2B 시장의 영업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