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적성 개발 장기지원 프로젝트와 축구교실·백일장 등 다양한 기회 제공
  •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달 30일 본사에서 '제3회 한국투자증권 전국 어린이 드림(Dream)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이희주 커뮤니테이션 본부장, 여인미 초록어린이재단 본부장, 권대웅 심사위원이 수상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달 30일 본사에서 '제3회 한국투자증권 전국 어린이 드림(Dream)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이희주 커뮤니테이션 본부장, 여인미 초록어린이재단 본부장, 권대웅 심사위원이 수상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행복나눔'이라는 모토 아래 유·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중이다. 

    지난 2013년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하고 매월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일대일로 매칭해 사회공헌사업 기금을 마련한다.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한국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은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학업과 예술, 체육 분야에 재능있는 학생 50여명을 선발해 특기와 적성 개발비를 매월 지원하고 있다.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 부딪혀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도움을 받는 이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후원 사업으로 꼽힌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초청해 매년 가을 진행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부터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FC서울의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축구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축구 기본기 교육과 미니축구게임 등 다양한 축구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참가 아동 전원에게 개인 맞춤 유니폼과 축구화,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과 기념 셔츠 등을 제공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본업을 살린 '어린이 경제교실'도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에는 용돈기입장 작성과 은행거래 요령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활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가상화폐를 통한 미션수행과 재미있는 커리큘럼, 실습으로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발해 자연스럽게 경제 지식을 높이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를 쉽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인식시키고자 노력했다.

    저소득층 시설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전국 어린이 드림(Dream) 백일장'도 의미가 깊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백일장은 꿈과 하늘을 주제로 시, 수필 두 부문을 나눠서 작품 접수를 진행했고 심사결과 장원과 차상 등 총 99작품이 선정됐다. 

    이처럼 한국투자증권은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며 사회공헌을 실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