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야 캐치마인드, 모두의마블 등 게임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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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지난 24일 열린 '제4회 지밸리 위크'에서 '제1회 지밸리 게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밸리 위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개최되는 산업·문화 행사다.

    지밸리 위크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며 게임 대회를 비롯해 영상 문화제, 캐릭터 전시회, 넥타이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고 넷마블이 주관하는 G밸리 게임대회에선 '쿵야 캐치마인드'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모두의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대회 등이 진행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주변 근로자들과 시민들에게 넷마블 게임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하루의 고단함을 뒤로 하고 게임 대회를 통해 재미와 휴식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