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시설 및 카라반 캠핑장서 불꽃놀이 등 이벤트 진행
  • ▲ '자녀와 힐링캠프'에 참석한 대림산업 직원과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
    ▲ '자녀와 힐링캠프'에 참석한 대림산업 직원과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최근 1박2일 간 충남 아산시에서 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자녀와 힐링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총 2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앞서 경기 가평군에서 진행한 1회 행사를 포함해 총 150여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림산업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해마다 마련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온천과 스파,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장에 모인 가족들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파에서 물놀이를 즐겼으며 이후 저녁에는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 모든 장비가 갖춰진 카라반 캠핑장에서 바비큐로 식사를 함께했다.

    아울러 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시간과 불빛낙하산, 야광팔찌를 활용한 저녁 불빛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