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활동성 선호하는 고객 늘어착용감·보온성·패턴 등 다양한 제품 선봬소프트 기모 타이츠·패턴 타이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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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영비비안
    남영비비안의 비비안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타이츠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편안함과 활동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컴포트핏 타이츠(2만5000원)는 압박감을 느끼기 쉬운 허리 부분에 와이드 밴드를 적용했다. 기존 밴드보다 폭이 넓어 압박감이 적고 편안하다. 거셋의 넓이를 약 2배가량 키워 활동성과 위생성을 높였다. 

    압박 보정기능이 있는 파워핏 타이츠(3만3000원)도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거셋 넓이를 키우고 컴포트라벨을 적용해 새롭게 출시했다. 소프트 기모 타이츠는 소재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제공하면서도 일반 기모 타이츠(2만3000원)보다 모의 길이가 짧아 실루엣이 슬림한 장점이 있다.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패턴 타이츠(3만원)도 판매하고 있다. 어떤 패션에도 무난히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헤링본 등 베이직한 패턴이 특징이다.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블랙, 그레이, 브라운 등 다운된 톤의 색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