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꽃을 모티브로.…한층 더 부드럽고 유연해진 와이어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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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마이핏 브라 제품ⓒ비비안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2018년 봄 신상품 '리얼마이핏(Real My Fit)' 브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비비안의 리얼마이핏 브라는 이름처럼 브라를 착용했을 때 정말 내 가슴인 듯 가슴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연출해준다.
컵 안에는 그물망 조직의 마이핏패널(My Fit Panel)이 있어 가슴 옆 부분까지 한 번 더 감싸준다. 그래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런 볼륨감을 선사해주며, 감추기 어려운 겨드랑이 군살도 매끄럽게 정리해준다.
비비안은 편안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속옷 트렌드에 맞게, 브라 안의 와이어 역시 변화를 줬다. 가슴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면서도 한층 더 부드럽고 유연해진 와이어를 사용해 장시간 브라를 착용해도 압박감이 덜하고 편안하다.
다가올 여름에도 브라를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브래지어 안감으로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쿨링 소재를 사용했다.
봄에 어울리는 활짝 핀 꽃을 모티브로 하되, 얇아지는 옷차림에 맞게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구성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컵 가장자리에는 꽃모양의 자수 디자인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봄의 느낌을 표현했다.
컬러는 핑크·네이비·에이프리코트로 세트 팬티로는 노라인·헴라인·레이스라인 3종류로 출시했다. 브라 가격은 7만2000~7만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