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오늘이 맛있는 탐험’ 선봬신규 BI, 홈페이지, 상품, 배송 등 모든 고객 접점에 적용올해 더그린배송, 특화존 가시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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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네이처
    헬로네이처가 8년 만에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 흐름 속에 타겟 고객들에게 헬로네이처만의 브랜드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바꿨다.

    헬로네이처가 새롭게 내세운 브랜드 슬로건은 ‘오늘이 맛있는 탐험’이다. 다양한 맛과 취향에 대한 탐험을 통해 엄선한 최상의 제품들로 고객 감동을 지향하는 푸드 라이프샵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헬로네이처의 영문 알파벳을 활용해 손을 형상화 했다. 현장에서 땀흘려 제품을 키우고 만드는 생산자들과 최고의 제품만 고객에게 전하려는 헬로네이처의 진심과 정성을 담은 손을 표현한 것이다. 인사 제스처의 중의적 의미도 갖고 있다.

    새 로고의 색상은 신선함을 상징하는 그린과 함께 화사한 옐로, 산뜻한 오렌지를 포인트 컬러로 채택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헬로네이처 고객들의 취향과 식생활을 표현하기 위해 라인드로잉을 그래픽 모티브로 활용했다.

    헬로네이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홈페이지, 상품, 배송 등 모든 고객 접점에 적용하고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 환경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보다 새롭고 독특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모든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등 헬로네이처만의 개성을 가진 브랜딩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헬로네이처는 올해 업계 최초로 재사용 방식의 친환경 배송인 더그린배송을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시행 3개월 만에 새벽배송 주문 건수 비중의 60%를 차지했으며 이용 만족도 역시 5점 만점에 4.9점을 받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존과 함께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존, 키즈존과 같은 특화존을 론칭했으며 관련 상품들은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도입 초기 대비 최대 80%까지 매출이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헬로네이처 오정후 대표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언제나 새롭고 더 좋은 것을 찾아 산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건강한 스토리를 만들어 가기 위함”이라며 “헬로네이처만의 건강한 철학으로 우리 사회와 환경에 올바른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