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단일평형… 총 52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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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이미지컷. ⓒ 우미건설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아파트 개발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대형·중형 건설사들이 단독·연립주택 개발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여기에 깐깐한 소비자까지 늘어나면서 일반주택에도 브랜드를 적용,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단독‧연립주택 브랜드로 '우미라피아노'를 론칭, 올 하반기 본격 분양에 나선다.
고양 삼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1‧9-2블록과 연립주택용지 B3‧B6‧B7블록에 들어서는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총 52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근거리에 위치한 오금천과 오금공원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일부가구 경우 북한산도 볼 수 있다. 여기에 오금천을 중심으로 각 단지가 마주보고 있어 마치 북유럽 도시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중으로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다. 또한 GTX A노선 연신내역도 예정돼 있으며, 아파트에선 좀처럼 찾기 어려운 다락방과 루프탑, 테라스공간도 제공된다.
우미건설 측은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아파트처럼 각종 관리시스템은 물론 기반시설, 커뮤니티시설까지 제공된다"며 "편리함 속에 스테이케이션(Stay와 Vacation 합성어)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