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엠, 인기 캐릭터 '옴팡이'와 한정판 수면 상품 출시

이랜드월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바이로엠은 인기 캐릭터 '옴팡이'와 손을 잡고 오는 18일 '옴팡진 꿀잠나잇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로엠은 기존 로엠보다 조금 더 여성스러우면서도 더 다양한 사이즈를 찾는 2025 여성 고객들을 위한 로엠의 새로운 라인이다. 올해 3월 론칭 이후 강남, 성신여대점을 비롯해 꾸준히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바이로엠과 협업을 진행한 캐릭터 '옴팡이'는 2017년 이모티콘으로 처음 소개되면서 2030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11개 이모티콘 시리즈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바이로엠의 '옴팡진 꿀잠나잇 에디션'은 겨울용 파자마를 비롯한 라운지웨어 수면 상품 8종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옴팡지게 포근해 파자마세트의 가격은 6만9900원, 옴팡지게 귀여워 원피스 파자마는 4만9900원, 옴팡지게 따뜻해 수면담요는 2만9900원, 옴팡지게 산뜻해 헤어밴드는 1만2900원으로 출시됐다.

이번 에디션은 오는 18일 정식 출시에 이날부터 17일까지 로엠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시 전 구매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신상 옴팡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옴팡이 키링, 수면양말, 노트, 펜이 담긴 '옴팡진패키지'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대형 옴팡이 인형을 증정한다.

18일부터는 로엠 공식 온라인몰, 텐바이텐, 무신사, 29CM와 오프라인 강남점과 명동눈스퀘어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