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아파트 밀집 상권시몬스 침대의 라이프스타일 쇼룸 오픈‘테크니컬 존’,‘헤리티지 앨리’ 등 다양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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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시몬스 갤러리 대구점’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시몬스 갤러리 대구점은 대구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은 물론, 아파트가 밀집한 수성네거리의 상권 수요도 확보했다. 수성동, 범어동을 비롯한 수성구 거주민 및 신혼 부부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연상케 하는 우드 소재의 블랙그린 컬러 도어가 맞이하는 시몬스 갤러리 대구점은 2개의 층으로 이뤄졌으며, 각각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1층은 블랙, 다크 그레이 컬러로 구성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2층은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조합한 리조트풍의 아늑하고 따뜻한 쇼룸으로 구현해 상반된 매력을 선사한다.1층은 한국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전 매트리스가 배치돼 있어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만의 극강의 수면 환경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매트리스 내장재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상위 모델인 '켈리(Kelly)'의 해체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또한, 시몬스의 150여 년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 등 브랜드 체험형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1층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은 올라서는 계단부터 베이비 핑크 컬러의 영국산 실크 벽지를 포인트로 사용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공간이 펼쳐진다. 네이비 카페트와 화이트 타일, 전면 통 창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와 블루 체크 패턴의 커튼이 어우러져 여유롭고 아늑한 아말피 해변의 리조트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수퍼싱글, 패밀리 침대 등 다양한 사이즈의 매트리스,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과 함께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테이블, 소파 등 케노샤 퍼니처가 어우러져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을 선보인다.이와 더불어 시몬스 침대 고유의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니컬 존(Technical Zone)’도 배치됐다.
또 시몬스 침대만의 위트를 더한 브랜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자신의 수면 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는 ‘슬립 솔루션 키오스크’와 수면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를 달력처럼 찢어서 볼 수 있는 ‘수면 사전’까지 비치돼 있다. 시몬스 갤러리 대구점에서는 시몬스 침대만의 전문 수면 컨설턴트인 슬립마스터의 일대일 수면 큐레이팅 서비스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한편,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갤러리 대구점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 및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