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제품철학 '편리주의' 담아국내외 커뮤니케이션에서 폭넓게 사용
  • ▲ 경부고속도로 옥외광고 ⓒ 위니아딤채
    ▲ 경부고속도로 옥외광고 ⓒ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AKE IT EASY’를 13일 발표했다.

    새 슬로건에는 위니아(WINIA)의 제품 철학이 담겨있다. 위니아는 가전제품의 본질적 가치를 ‘편리함’으로 정의했다.

    새 슬로건엔 사용하기 편하고(Easy to use) 믿음직한 제품력(Trustworthy)으로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겠다(Valuable)는 뜻을 담았다.

    회사는 새 브랜드 ‘MAKE IT EASY’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경부고속도로 청계천 부근에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동남아, 중남미 등 해외에서도 관련 마케팅에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삶을 편하게 하는 것이 위니아가 지향하는 목표점이기에 이를 가장 잘 반영하는 슬로건을 정했다”며 “믿음직한 제품력으로 삶을 개선해 고객의 삶을 더 가치 있고 풍요롭게 하는 기업으로서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세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