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연구 현장방문 및 제16차 핵융합 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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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7일 국가핵융합연구소를 방문, KSTAR 연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연구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KSTAR 연구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연구장치를 말한다.

    정 차관은 이어 산학연 전문가 및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제16차 핵융합실무위원회를 주재, '2020년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한 추진과제 및 향후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정 차관은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해결해야할 난제가 많지만,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