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주 병원장, “적극적이고 발 빠른 조치” 평가
  • ▲ 한양대병원 전경. ⓒ한양대병원
    ▲ 한양대병원 전경. ⓒ한양대병원
    한양대학교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인 우한 폐렴 40번 환자(43년생 한국인 남성)가 지난 18일 다녀가 응급실 및 외래 폐쇄 조치를 했으나, 20일부로 정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40번 환자가 18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외래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해당 진료실을 폐쇄하고 확보한 환자동선을 따라 철저한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또 접촉한 의료진을 즉각 격리했다. 19일부터 다른 안전한 진료공간에서 예약된 환자 진료를 차질없이 진행했으며 오늘(20일)부터는 기존 진료실에서 정상적인 진료를 하고 있다. 

    윤호주 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은 향후에도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무엇보다도 환자안전을 위해 환자들이 안심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병원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40번 환자와 관련해서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적극적이고 발 빠른 대처로 모범이 될 만한 조치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40번째 환자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