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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월 20일자 「'설상가상' 헬릭스미스, 잇단 부사장 퇴사에 사외이사 전원 임기 만료」 제목의 기사에서 헬릭스미스가 올해 사외이사 3명 전원의 임기가 만료된 상황으로, 사외이사 선임이 되지 않을 경우 주주총회 성립 관련 소명을 하지 않으면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헬릭스미스는 "3월 31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기존 사외이사 1명의 재선임 및 신규 사외이사 2명의 선임이 예정돼 있어, 지배구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 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