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5일 오전 0시 현재…3730명 퇴원검사자 35만7896명중 33만4481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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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면서 이틀 연속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0시 현재 총 9137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늘어난 확진자 76명에 비해 24명 늘어난 수치다.

    지금까지 총 3730명이 퇴원했고 126명이 사망했다.

    총 35만7896명이 검사를 받아 33만448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만4278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경기 21명, 대구 14명, 서울 13명, 경북 5명, 충남 3명, 세종 2명, 전남 2명, 제주 2명, 부산 1명, 인천 1명, 울산 1명, 강원 1명 순이다. 

    특히 해외에서 국내 유입자중 검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34명에 달하면서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