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부터 마법사까지 1인5역
  • ▲ ⓒ파라다이스시티
    ▲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가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13일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신규 광고 캠페인은  '체크인 투 파라다이스(Check-in to Paradise)'를 주제로 아트와 엔터테인먼트, 미식과 파티가 가득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펼쳐지는 현실 속 판타지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 속 이병헌은 호텔리어, 파티셰, 마법사 등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시설을 상징하는 다섯 캐릭터로 변신했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이번 영상에서 이병헌은 어린 시절의 자신을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으로 안내한다. 어린 소년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마치 환상의 세계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민윤기 파라다이스시티 IR마케팅 실장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이국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동화 같은 연출을 통해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어린 시절의 동심과 환상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병헌과 함께 전세계 고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밝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