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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인체공학적인 프리미엄 '안마의자 MC-950W'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신체 굴곡에 최적화된 4D 온열 마사지볼을 적용, 입체적인 마사지가 가능한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종아리 이중마사지 기능, 발바닥 지압롤러 적용으로 하체 마사지가 강화됐으며, 블랙과 골드컬러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겸비했다.
신제품은 내장된 4D 마사지볼이 최대 8cm까지 앞으로 돌출돼 상하·전후로 움직이며 신체 굴곡에 꼭 맞는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등허리 부분에 적용된 열선 외에 마사지볼 자체에 온열 기능이 있어, 뭉친 근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목부터 엉덩이까지 굴곡진 요추라인에는 S프레임을, 허리에서 엉덩이로 꺾여지는 라인에는 L프레임을 적용, 안마의자 사용 시 시트와 신체 사이에 빈 공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종아리와 발바닥 마사지 기능도 강화됐다. 종아리 옆면에 내장된 에어셀이 회전하며 마사지해 손으로 지압하는 효과를 주며, 별도의 안마돌기가 종아리 뒷부분을 시원하게 문질러, 이중으로 마사지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종아리와 발바닥 부위에서 최대 30cm까지 길이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체형에 딱 맞는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신체 무게를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150도의 무중력 모드로 안마 시에도 몸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근육이 많이 뭉치는 부위인 어깨, 팔, 등, 허리, 골반과 손끝, 발끝까지 에어셀을 적용, 전신 구석구석을 섬세하게 마사지하며, 에어셀의 상하좌우 움직임으로 시원한 스트레칭 효과를 느낄 수 있다.
11가지 자동코스와 5가지 수동 코스로 취향에 맞는 안마를 즐길 수 있으며, 4Way 서라운드 스피커와 블루투스 기능, USB슬롯을 적용해 안마 중 원하는 음악을 감상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가격은 499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