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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무상 점검 등을 제공하는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폭스바겐 중고차를 산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처음 방문한 경우 무상 점검과 3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점검 항목은 각종 누유 및 하체, 소모품 및 등화장치 상태, 제동장치 등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말까지 모든 중고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는 8월부터는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는 경우에 한한다. 공식 인증 중고차인 경우 6개월까지 연장 적용된다.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응용프로그램(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