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광혁 목포하당지점 영업부장 ⓒ현대자동차
    ▲ 안광혁 목포하당지점 영업부장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에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한 판매거장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안광혁 목포하당지점 영업부장을 ‘5000대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넘긴 경우 부여 받을 수 있어 최고의 영예로 통한다. 안 부장 이전엔 9명만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달성이 어렵다.

    안 부장은 1987년 현대차에 입사해 매년 꾸준히 영업을 해왔다. 특히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는 소비자가 있을 정도로 섬세한 판촉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그는 “5000대 판매거장에 올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초심을 잊지 않고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 행동해 진정성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영업사원을 격려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적 판매 2000대(판매장인), 3000대(판매명장), 4000대(판매명인), 5000대(판매거장) 등으로 나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