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SNS 등에 장려 동영상 올려
  • ▲ 쌍용자동차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쌍용차
    ▲ 쌍용자동차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함께, 지키며,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쌍용차 기업로고(CI)가 합쳐졌다가 다시 분리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회 구성원 행복과 안전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각각의 원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임직원 염원, 소비자의 행복을 위한 기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응원을 뜻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쌍용차는 코로나19 위기 등을 극복하기 위해 하반기 중 부분 변경을 거친 G4 렉스턴, 롱보디인 티볼리 에어 등을 차례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