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가격 1억8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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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29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뉴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디젤(경유) 엔진을 얹었다. 최고 출력 286마력과 최대 토크 61.1㎏·m의 성능을 발휘한다.여기에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 주행 성능을 내도록 했다. 공인 복합연비는 L당 10.2㎞다.대형 SUV답게 실내 공간은 널찍하다. 전장(길이)이 5065㎜, 전폭(너비)은 1970㎜, 전고(높이)는 1780㎜다. 여기에 마사지 기능이 들어간 발코나 가죽 시트, 검은색 천장 마감 등이 적용돼 있다.하차 경고 시스템과 사각지대 감지,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에어 서스펜션 등도 장착했다.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은 기본 사양이다.외관은 역동적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S 라인 패키지가 특징이다. 레이저를 포함한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 21인치 전용 휠 등이 강인한 인상을 준다. 판매 가격은 1억805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