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 영상 통해 스토리라인의 추리 재미 더해"
-
쇼트 영상 스트리밍 앱 '틱톡'이 짧은 클립 영상으로 추리의 재미를 더한 신개념 웹 드라마 '트랩(TRAP)'의 첫 본편을 오는 10일 선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틱톡이 tvN D와 공동 제작한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회사 측은 "주인공들의 갈등과 속마음 등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없는 스토리가 3분 내외의 히든클립 영상으로 틱톡에서 공개돼 스토리라인을 추리할 수 있는 흥미를 배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며, 틱톡 선공개 일주일 뒤 유튜브 채널 tvN D STORY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틱톡 관계자는 "틱톡을 통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 다변화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