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주행·맞춤 교육으로 성능 경험
  • ▲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 ⓒBMW코리아
    ▲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 ⓒBMW코리아
    BMW코리아는 오는 15일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뉴 3시리즈의 주행 성능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는 맞춤형 프로그램에 따라 서킷을 달리고 이론 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역사 등도 배울 수 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우한폐렴) 재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작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참가자 안전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수료증과 기념품도 증정한다.

    BMW 소유주뿐 아니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BMW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BMW코리아는 지난 6일 뉴 3시리즈 투어링과 330e를 순차 출시하는 등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에 올 연말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