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및 드라이브 스루 방식 도입
  • ▲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하는 모습 ⓒ금호타이어
    ▲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하는 모습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사흘간 가평휴게소(춘천 방향), 여주휴게소(강릉 방향), 군산휴게소(서울 방향),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에서 진행된다.

    금호타이어는 특히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및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했다. 방문객은 차에 탄 채 타이어 공기압, 마모 정도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리 요령과 상담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타이어 ‘마제스티 9 TA91’, ‘엑스타 PS71’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돕기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