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공동재보험 솔루션 공동개발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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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는 최근 공동재보험 부문 관련 글로벌 투자회사인 칼라일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공동재보험은 보험분야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사가 보험부채를 감축, 조정할 수 있게 금년 상반기 국내시장에 신규 도입된 제도이다.양사는 국내 원수보험사들에 적합한 공동재보험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상품 설계 및 구조화, 재보험 자산의 운용, 요구자본 관리 및 신규자본 조달 등 광범위한 업무 분야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