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아텔로 콜라겐 500 파워풀럼핑 크림 선봬아모레퍼시픽그룹,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710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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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아텔로 콜라겐 500 파워풀럼핑 크림을 출시했다.
아텔로 콜라겐 500 파워풀럼핑 크림은 피부 탄력과 주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크림이라고 설명헸다. 효소와 알칼리 처리를 거친 프랑스산 아텔로 콜라겐으로 일반적인 콜라겐 대비 순도와 흡수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허받은 액티브 딜리버리 시스템(특허번호:US6849645B2)으로 콜라겐 등 유효물질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만 35~55세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인체적용 시험도 진행했다. 제품 사용 후 팔자주름이 17%, 피부 잔주름과 치밀도가 8.9% 개선되는 등 피부 탄력 증진 효과가 입증됐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
◇ 아모레퍼시픽그룹,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710억원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71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0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75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9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1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현금 지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장 14일 앞당겨 납품 대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여 협력사와의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 부담을 해소하고자 명절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