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일 0시 현재 누적 2만3889명...해외유입 32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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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날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이틀만에 두자릿대로 회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일 0시 현재 총 2만3889명(해외유입 3238명)으로 전일 0시 대비 77명(해외유입 10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격리해제자는 신규 75명 등 누적 2만1666명으로 현재 1808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07명,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415명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0명, 경기 17명, 부산 6명, 경북 5명, 인천 3명, 충남 3명, 대구 1명, 충북 1명, 전남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