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5일 오전 0시 현재…2만3082명 퇴원검사자 245만739명중 240만7489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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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부산 급증의 영향으로 하루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회기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5일 0시 현재 총 2만4988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10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2만3082명이 퇴원했고 439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245만739명이 받았고 이중 240만748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만8269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산 54명, 서울 22명, 인천 11명, 경기 6명, 대전 1명, 강원 1명 순이며, 해외 유입은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