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플랜트’서울시 건축상 우수상 수상CJ제일제당, 환절기 집중 건강 관리 기획전 진행피자헛, 할로윈 기념 스페셜 메뉴 ‘치즈인헬 피자’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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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맥심 플랜트’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 수상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동서식품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 플랜트(Maxim Plant)가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18년 4월 준공한 맥심 플랜트는 연면적 1636m²(495평) 규모로 총 8개 층(지하 4층~지상 4층)이며, 이 중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5개층을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공장(Plant)과 식물(Plant)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커피 제조설비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다양한 식물을 테라스에 배치한 이색적인 분위기의 건축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지하 2층에 위치한 로스팅 룸(Roasting room)은 맥심 플랜트의 핵심 시설로 원두가 자동 투입되어 로스팅되는 공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각각 라이브러리, 카페 및 문화 공간으로 꾸몄으며, 건물 곳곳에 커피 제조 공정을 입체적으로 시각화해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커피 전문 기업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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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환절기 집중 건강 관리 기획전 진행CJ제일제당이 가을철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할인전을 연다.CJ제일제당은 이달 말까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3대 브랜드인 ‘BYO유산균’ , ‘한뿌리’, ‘리턴업(Return Up)’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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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헛, 할로윈 기념 스페셜 메뉴 ‘치즈인헬 피자’출시피자헛이 할로윈을 맞아 스페셜 메뉴 ‘치즈인헬 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치즈피자 대비 2배 늘어난 풍부한 치즈 양이 특징이다. 고소하고 쫄깃한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과, 풍부한 치즈 풍미에 사악하게 매운 맛을 더한 스파이시 등 총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오리지널’은 스트링 치즈와 크림치즈, 모짜렐라 치즈 등 치즈 3종에 라끌렛 치즈소스를 더해 입안 가득 어우러지는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스파이시’는 스트링 치즈, 크림치즈, 모짜렐라 치즈 등 풍부한 치즈 토핑에 사악하게 매콤한 스파이시 소스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색다른 치즈피자의 맛을 선사한다.피자헛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피자 배달 30% 포장 40%행사 이용 시, ‘치즈인헬 피자’ 단품을 1만494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치즈인헬 피자’는 한정 판매 제품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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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홈푸드, 가맥포차 프랜차이즈 ‘장미맨숀’에 식자재 공급동원홈푸드가 23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가맥포차 프랜차이즈 ‘장미맨숀’을 운영하는 장미F&C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장미F&C가 운영하는 전국 100여 개 ‘장미맨숀’ 매장에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은 “‘장미맨숀’을 비롯한 우수 프랜차이즈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식자재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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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킨라빈스, ‘마스크 스트랩’ 프로모션 실시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DC코믹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스크 스트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파인트(8200원) 이상 구매 시 ‘마스크 스트랩’을 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마스크를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마스크에 연결해 사용하는 ‘마스크 스트랩’은 배트맨과 조커 캐릭터를 그려 넣은 디자인 2종으로 구성됐다. 프로모션 참여시 원하는 마스크 스트랩 디자인 1종을 선택할 수 있고, 프로모션 상품 소진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DC캠페인’의 두번째 프로모션 상품으로 실용 만점 마스크 스트랩을 선보이게 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롯데칠성, 美 와인 ‘파츠 앤 홀’ 5종 출시롯데칠성음료가 미국산 중고가 와인 ‘파츠 앤 홀(Patz&Hall)’ 5종을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한다.한국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파츠 앤 홀(Patz&Hall)은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 중 한 곳인 캘리포니아에서 1988년에 설립된 ‘파츠 앤 홀(Patz&Hall)’은 캘리포니아 와인을 대표하는 포도 품종인 ‘피노누아’와 ‘샤도네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와이너리다.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선보이는 ‘파츠 앤 홀(Patz&Hall)’의 와인은 ‘소노마 코스트 샤도네이’, ‘두톤 랜치 샤도네이’, ‘하이드 빈야드 나파벨리 샤도네이’, ‘소노마 코스트 피노누아’, ‘하이드 빈야드 나파벨리 피노누아’로 화이트 와인 3종, 레드 와인 2종이며 11월부터 전국의 백화점과 유명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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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전라남도 해남에 8호 ‘행복 도서관’ 연다오비맥주는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주사랑지역아동센터’를 ‘행복 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 8호로 선정했다.‘행복 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새 단장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 제공하는 오비맥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5년째 실시하고 있다.오비맥주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로부터 사연을 받아 올여름 연이은 태풍 피해로 시설 개보수가 시급한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여덟 번째 ‘행복 도서관’을 선정했다. 방과 후 30여명의 학생이 생활하는 ‘주사랑지역아동센터’는 태풍 바비와 마이삭 등으로 지붕이 손상되고 건물 누수 피해를 입어 불편을 겪고 있다.오비맥주는 11월까지 노후한 센터의 학습 공간 리모델링은 물론 지붕 보수와 방수 공사 등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공사까지 병행해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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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200대 지원KT&G복지재단이 지난 22일 제주시 한림읍 청소년쉼터에서 ‘2020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사업 차량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200대를 지원했다.KT&G복지재단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상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일선 복지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00대씩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전달해왔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을 고려해 지원규모를 2배로 늘린 200대를 전달해 전국의 더 많은 사회복지기관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지난 6월에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적으로 1100개가 넘는 사회복지기관이 응모했다. 이에 KT&G복지재단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이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된 200개 기관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