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해피포인트’ 새로운 BI 선봬맥도날드, ‘타로 파이’ 판매량 100만 개 돌파풀무원 올가홀푸드, 프리미엄 PB 간편식 제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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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 ‘해피포인트’ 새로운 BI 선봬SPC그룹은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선보이고,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다.이번 BI 리뉴얼은 지난 2012년 이후 8년만에 진행된 프로젝트로 해피포인트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는 핵심 요소들을 재정비하고 모바일 사용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새롭게 도입된 BI는 브랜딩 기업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해 기존 BI의 원형 이미지를 단순화시키고 ‘고객의 미소와 감사의 의미’를 표현하는 그릇 모양 이미지를 활용했다. 특히 해피포인트를 떠올릴 수 있는 ‘ㅎ’의 이미지를 로고로 형상화해 직관적 이미지를 강화했다.브랜드 컬러도 전면 교체했다. 로고 컬러는 역동적이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딥블루(Deep blue) 색상을 사용했으며, 서브 컬러는 채도가 높은 주황색, 노란색, 녹색 등의 원색을 활용해 가시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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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타로 파이’ 판매량 100만 개 돌파맥도날드는 이색 디저트 메뉴 ‘타로 파이’가 출시 후 1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맥도날드의 타로 파이는 부드럽고 달콤한 연보랏빛 크림과 타로 알갱이의 고소한 맛이 일품인 디저트 메뉴로,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 현지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이색 메뉴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 출시 요청이 쇄도했던 메뉴다. 지난 9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이래 약 5주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맥도날드는 더 오랜 기간 동안 타로 파이를 즐기고 싶다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당초 11월 4일까지 한정 판매 예정이었던 타로 파이의 판매 기간을 12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모든 커피 메뉴 구매 시 타로 파이를 단 500원에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 맥딜리버리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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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올가홀푸드, 프리미엄 PB 간편식 제품군 확대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건강한 원재료와 고급스러운 외식 전문점의 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가 프리미엄 PB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 출시했다.올가는 최근 재료와 건강에 신경 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트렌드를 반영, 이번 신제품을 무항생제 닭, 국내산 냉장육 등의 엄선한 원재료와 영양 균형 설계로 한층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국내 가정간편식 제품군 시장은 즉석밥, 냉장·냉동·신선품, 컵반·국·탕·찌개·반찬류 등에서 최근 맛과 함께 건강을 강조한 프리미엄 HMR 트렌드로 확대되는 추세다.새롭게 출시되는 ‘건강한 닭으로 만든 치킨윙’ 2종은 엄선된 무항생제 닭날개를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250g 소포장으로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 15분 조리로 전문점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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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삼립, ‘삼립호빵’10월 매출 역대 최대치 경신SPC삼립은 겨울철 대표 제품인 ‘삼립호빵’ 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SPC삼립은 온라인 채널 판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하는 등 언택트 수요가 증가하고,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위에 따뜻한 호빵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특히 굿즈(Goods)로 선보인 ‘호찜이’의 인기가 온라인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SPC삼립은 호빵 미니찜기 ‘호찜이’와 호빵 세트를 10월 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였는데, 준비된 수량 2만여 개가 약 1시간 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11월 중 온라인 소셜 마켓을 통해 ‘호찜이’ 세트를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SPC삼립은 이러한 성장세를 몰아 11월에도 다양한 삼립호빵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11월 중에는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삼립호빵 전용 폰트’, ‘브랜드북’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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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리오넬 메시 로고 넣은 한정판 선봬오비맥주가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새긴 한정판 버드와이저를 출시한다.이번 메시 한정판은 500㎖ 병맥주에 버드와이저 로고 대신 메시의 뒷모습과 이름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축구의 왕(King of football)이라는 문구와 함께 메시가 축구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특히 축구 역사에 남을 메시의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더욱더 뜨겁다. 메시는 20-21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거듭하며 9일 기준 바르셀로나에서 640골을 기록했다. 브라질 출신의 축구 전설 펠레가 세운 '단일 클럽 내 최다 득점 기록' 643골 돌파를 눈앞에 둔 셈이다.버드와이저 메시 한정판 제품은 오는 12일부터 전국 주요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조효림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이번 한정판은 전무후무한 기록 경신을 앞둔 리오넬 메시의 활약상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는 전 세계 축구 팬들과 함께 메시의 여정을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버드와이저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30년 이상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 라리가의 글로벌 공식 스폰서로서 축구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세르히오 라모스·마르셀로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축구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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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수산물 중개 플랫폼 '푸디슨'에 투자하이트진로는 음식점 등 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온라인 중개 플랫폼 서비스(B2B)를 제공하는 '푸디슨(서비스명: 신선해)'을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푸디슨은 베타테스트를 준비 중인 극초기 사업단계로, 하이트진로는 설립부터 사업 성공에 이르기까지 기업을 함께 성장시켜 나가는 컴퍼니빌더 방식으로 이번 투자를 준비해왔다.하이트진로 측은 "중간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IoT(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의 최적화된 배송 안내 시스템을 이용해 물류비를 절감한 푸디슨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푸디슨은 부산을 기반으로 수산물 제조, 도매 전문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초기부터 안정적인 공급과 판로 개척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해온만큼 본격적 서비스 개시 후 탄탄한 출발이 기대된다. 또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활어박스의 도입으로, 소량 발주가 가능해져 기존 활어차의 유통 방식의 한계와 업주의 재고 부담을 해소했다.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마케팅, 유통 등 사업 성장을 위한 푸디슨에 대한 지원도 지속할 것"이라며 "온라인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소비자들의 욕구가 다양해진 가운데 생활 전반 외에도 소비재, 서비스 등 변화하는 사회 소비 구조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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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디아블로 새로운 시리즈 ‘인텐스 레드’ 편의점 출시아영FBC가 ‘디아블로 인텐스 레드’를 출시한다.‘홈파티’, ‘홈술’ 등 주류 소비 트렌드에 따라 가정에서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월드 베스트셀링 와인 브랜드 디아블로의 새로운 시리즈로 기획됐다.‘악마의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의 대표 브랜드다.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라는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텔링으로 널리 알려져 전세계 140여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되고 있다.디아블로 인텐스 레드는 칠레의 유명한 와인 산지인 센트럴 밸리의 △쉬라(Syrah)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말벡(Malbec) 등 3가지 포도품종을 블렌딩한 와인이다.2016 한국 소믈리에 대회 최연소 우승자인 양윤주 소믈리에는 “강렬한 붉은 컬러에 완벽한 밸런스의 와인으로 깊은 탄닌감과 블랙베리, 체리, 딸기, 말린 장미 등의 향이 입안에서 맛있게 어우러진다”며 “스테이크, 양고기 등 육류요리 또는 시즈닝 되어진 요리에 잘 어울린다”고 추천했다.디아블로 인텐스 레드는 전국 이마트24에서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구매 고객 이벤트는 이마트24 홈페이지 및 앱(APP)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