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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021년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에서 그룹 중장기 전략에 따른 디지털혁신 추진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혁신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이동했다.지원조직은 기능 중심의 역할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실' 체계로 개편했다. 경영기획본부는 경영기획실로, 경영지원부문은 경영지원실로 변화했다.영업조직은 기능별 통합 및 자산운용 부분 강화 등을 통해 영업활성화 제고를 목적으로 개편했다.IB부문과 구조화투자금융부문은 시너지 강화를 위해 IB부문으로 통합했으며, Sales&Trading본부는 자산운용 기능 강화를 위해 Sales&Trading부문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