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최고 45층, 아파트 393호, 오피스텔 119실, 상업시설 86실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용산역 역세권, 대구시청 신청사 호재 기대1월12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1월20일 당첨자 발표…2월1~3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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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30일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31일 현대ENG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84~175㎡ 393세대,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119실로 구성됐다. 또한 단지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은 지상 1층 37호실, 지상 2층 49호실 등 총 86호실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84㎡A 80세대 △84㎡B 39세대 △84㎡C 76세대 △108㎡A 117세대 △108㎡B 39세대 △108㎡C 39세대, 펜트하우스는 △145㎡ 1세대 △175㎡A 1세대 △175㎡B 1세대 등 총 9개 타입이다.또한 오피스텔은△84㎡A 39실 △84㎡A-1 1실 △84㎡B 39실 △84㎡C 40실로 전 호실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다. 현대ENG는 "규제와 무관한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상품으로 구성됐다"며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설계로 맞통풍과 전호실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냉장고장 등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시스템 에어컨(거실+안방), 김치 냉장고 등 다양한 무상옵션도 제공한다"고 전했다.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로 이 노선을 통해 대구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성서IC, 남대구IC 등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또한 내년에는 KTX서대구역이 개통되는데 고속철도(KTX·SRT)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며 역사를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문화공원, 수변공원 등이 조성돼 주변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생활편의시설은 단지에서 반경 1km내에 이마트(감삼점), 홈플러스(성서점), 하나로마트(성서점) 등이 위치하고 CGV(대구죽전점)가 내년 6월중 들어선다. 대구의료원도 인근에 있어 대형 의료시설 이용이 용이하다.교육환경은 도보거리에 대구장동초교가 있고 경암중, 원화중, 원화여고, 상서고와 감삼동 학원가가 가깝다. 또한 인근에는 장기공원, 두류공원, 학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며 공원내 산책로와 연못, 시립도서관 등이 조성돼 있다.특히 배후수요도 좋은데 죽전역 일대는 달서구 대표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삼정 브리티시 용산 △힐스테이트 감삼, △대구 빌리브 스카이 등 7300여세대가 밀집돼 있다.또한 단지 서측에는 약 3040여개의 업체(근로자 5만2600명 근무)가 입주한 성서산업단지, 북측에는 2466개 업체(1만4370명)이 입주한 서대구산업단지가 위치하며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을 비롯한 법조타운도 가깝다.이밖에 직선거리로 약 1.5km에 대구광역시청 신청사가 2025년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지역대표 랜드마크로 자리할 전망이다.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의 청약 일정은 내년 1월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당해, 13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에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2월 1~3일 진행한다.한편 사이버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