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프로그램 업무에 도입의사결정 속도 높이고 경영 지표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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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는 데이터 분석 기업 태블로 소프트웨어와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태블로 소프트웨어의 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태블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쉽고 간편하게 데이터를 수집 및 통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도표나 그래프로 시각화해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경영부터 재무, 판매, 제조, 생산관리, 연구 등 관련 업무에 태플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며 “데이터를 빠르게 파악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경영 지표를 표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회사 측은 이 밖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동 검수 시스템을 개발해 생산 과정에 도입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