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간 비즈니스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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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I서울보증은 유광열 대표가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GCIA) 첫 회의를 주재했다고 26일 밝혔다.

    AGCIA는 아시아 5개국 9개 회원사로 구성된 아시아 최초의 보증보험사 블록 공동체다. 지난해 9월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SGI서울보증이 이사회 의장사를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9개 회원사 총 19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AGCIA사무국을 맡고 있는 SGI서울보증이 4개 언어에 대한 동시 통역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