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유동성 지원체계 구축 위해 외화자금팀도 마련
  • 한국증권금융은 개인 공매도 접근성 개선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증권유통금융팀을 구성해 개인 공매도의 접근성을 계속 개선해나가고, 증권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일 증권금융은 개인 투자자들의 공매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K-대주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증권사 외화유동성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외화자금팀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