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패션·뷰티] 아아오페, 네파 키즈, 자주 外

◇ "쉽고 간단하게" 아이오페, 맨 파워 2X 올인원 출시

아이오페가 남성의 7가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주는 ‘맨 파워 2X 올인원’을 출시했다. 칙칙함, 번들거림, 건조, 주름, 면도 후 자극, 거친 피부, 장벽 약화 등 남성의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관리해주는 올인원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오페 브랜드의 주요 성분인 바이오 리독스(Bio-redoxTM)에 타우린 등을 배합해 만든 스킨 에너자이징 2X™(Skin Energizing 2X™) 성분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 판테놀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에 도움을 주며, 페퍼민트 추출물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 블랙야크키즈, 카트라이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블랙야크키즈가 넥슨 ‘카트라이더’ IP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인기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캐릭터를 활용한 카트라이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에 카트라이더 캐릭터로 포인트를 더했다. 

대표 제품 ‘카트라이더 책가방’은 좌우 몰드를 적용해 견고함과 안정성을 갖췄고, 덮개형 메인 포켓으로 가방을 열고 닫을 때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항균 안감을 사용해 세균 번식을 최소화했고, 외관에는 부분적으로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원단을 사용했다.

가방 내부에는 계절에 맞게 차갑고 뜨거운 물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보온·보냉 보조 포켓이 적용됐다. 색상은 ‘다오’와 ‘배찌’의 상징을 담은 블루와 레드로 선보인다.

◇ 네파 키즈, BI 리뉴얼… 키즈 전문 브랜드로 도약

네파 키즈가 기존 아웃도어 중심의 브랜드를 넘어 키즈 전문 브랜드로서 새로이 발돋움 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 개편했다.

네파 키즈가 가진 키즈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와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로고를 개발했고, 이를 제품 그리고 매장 및 다양한 채널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로고는 선명한 오렌지와 블루 컬러의 조합으로 한 눈에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해 주는 컬러를 입었다. 심볼 마크 또한 네파의 상징인 산양의 실루엣을 나타내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네파 키즈의 워드 마크 또한 변화됐다.

네파 키즈는 BI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반적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을 면밀하게 탐구해 그에 맞춘 상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이템별 최적의 가격 구축에도 신경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시즌별, 채널별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전략적인 제품 육성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 콜라보레이션과 같은 마케팅을 강화한다. 오프라인 유통을 효율화하고 온라인 매출 볼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홈 위생 케어 라인 '랩신 홈백신' 출시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쾌적한 집안 환경 관리를 도와주는 홈 위생 케어 라인 ‘랩신 홈백신’을 선보였다.

랩신 홈백신은 ‘강한 세정을 건강한 방법으로 추구합니다’라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제품에 담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집 위생 제품을 출시했다.

랩신 홈백신은 ‘주방용 세정제’, ‘욕실용 세정제’, ‘매직폼’ ‘세탁조 클리너’, ‘배수구샷’, ‘락스 세제하나로’ 등 총 6종이다.

 

◇ 홈트족 증가에… 자주, 관련 매출 59%↑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오하운이 범사회적 현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집안에서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제품의 매출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1일 자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트(홈트레이닝) 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자주 운동매트류는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운동기구의 경우 라텍스밴드, 덤벨, 푸쉬업바처럼 간편하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근육운동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약 70%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운동 전후로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도록 제작된 '마사지 폼롤러'와 앉거나 누운 채 전신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몸매 짐볼', 종아리, 목, 허리 등 부위별 마사지가 가능한 '요가 소프트 링'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