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 ▲ 현대자동차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 ⓒ뉴데일리DB
    ▲ 현대자동차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 ⓒ뉴데일리DB
    현대자동차가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인재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28일까지 연구개발본부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빨라지는 산업의 변화 속에서 우수한 인재를 채용, 핵심 기술 및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 분야는 △개발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연료전지 △전동화(전기 구동력 활용) 및 배터리 △선행개발 △기술경영 등 총 11개다.

    지원 자격은 관련 경력이 있거나 박사 학위 소지(예정)자다. 오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를 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산업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연구개발본부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