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멤버스,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단복 공급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출시
  • ▲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신제품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를 출시했다.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본연의 힘을 회복 시켜 주는 피토스테롤과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판테놀 성분,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주는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를 담았다.

    식물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생성하는 성분인 피토스테롤은 외부 환경과 자극으로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피토스테롤을 미세한 입자로 만들어주는 피토스테롤 랩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 피부 속까지 보습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도와 촉촉함이 오래도록 유지된다는 것.

    제품에 함유한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PEG 계면활성제 등을 제외한 9-FREE 클린 포뮬러 제품으로 피부과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을 거쳤다.

  •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 캠브리지 멤버스,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단복 공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이 개/폐회식에 착용할 정장 단복을 공급한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우리나라 고유의 색감을 단복에 담은 것은 물론, 다양한 의미도 더했다.

    블레이저는 고려 청자의 아름다운 비색으로 표현하여 화려한 이면에 따뜻하고 고요한 멋을 보여준다. 흡한속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일본의 기후에서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안감에는 고구려 무용총의 수렵도를 모티브로 한 패턴을 프린트로 넣어 민족의 기상을 담아냈다. 소매에는 태극의 붉은 색과 푸른색을 사용한 자수 디테일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팬츠는 조선 백자의 순백색으로 디자인했다. 마찬가지로 와플 모양의 조직감이 있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구김을 최소화했으며, 청량감도 더했다. 남성 선수에게는 태극의 붉은 색과 푸른색을 따온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여성 선수에게는 태극의 컬러에서 모티브를 따온 스카프를 제안했다. 무더운 햇살을 막아주기 위한 파나마 햇도 함께 제공한다.

    캠브리지 멤버스의 MTM(made to measure: 주문제작/맞춤제작) 수트 기술력 또한 발휘했다. 모든 선수들의 사이즈를 측정하여 개인별로 최적화된 단복을 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