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차 및 공식 인증 중고차 구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 ▲ 삼천리 모터스 천안 통합센터. ⓒ삼천리
    ▲ 삼천리 모터스 천안 통합센터. ⓒ삼천리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천안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천안 통합센터로 이전했다. BPS 전시장은 BMW가 공식인증한 프리미엄 중고차를 전시, 판매하는 곳이다.

    16일 삼천리에 따르면 삼천리 모터스는 별도로 운영하던 천안 BPS 전시장을 이번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갖춰진 천안 통합센터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BMW가 엄격히 점검하고 선별해 인증한 중고차는 물론, 신차까지 함께 둘러보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BMW 차량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천안 통합센터의 서비스센터에는 업계 최고 수준을 갖춘 마스터 테크니션을 배치해 일반 수리와 보증수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고수리와 고전압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전기차 수리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충청 지역에서 유일하게 카본 수리까지 가능해 BMW 차량 정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천리 모터스 천안 통합센터는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에서 5분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수도권지하철 1호선 두정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삼천리 그룹 생활문화사업의 한 축인 자동차 딜러 사업을 전개하는 삼천리 모터스는 청주, 천안, 세종 등 충청 지역과 동탄, 안양, 안산 등 수도권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세종시에 프리미엄 수입차로는 처음으로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세종시와 인근 충청권 지역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갔다.

    삼천리 모터스 측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품격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