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소상공인 스마트화 단계별 전략 수립’ 정책토론회조봉환 이사장 “소상공인 스마트화 전략정책 패러다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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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합뉴스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디지털·스마트화를 모색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영업방식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소진공은 30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소상공인 스마트화단계별 전략 수립’이란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소진공에 따르면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와 코로나19로 디지털·스마트기술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소상공인들도 전통적인 오프라인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스마트화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이같은 시대 변화에 맞춰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소기업연구원의 남윤형 수석연구위원이 ‘소상공인 스마트화 단계별 전략 수립’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정부정책 및 소상공인 스마트화 현황을 살펴보고 소상공인 수준에 맞는 단계별 맞춤전략을 모색해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두되고 있는 소상공인 스마트화 전략을 단계별로 제시하면서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며“디지털·스마트화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이 급변하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속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