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6시 25분 첫 선, 알래스카만 해역에서 어획한 최상급 자연산300g 5봉(10pcs) 구성…방송 중 구매 시 조림용 1봉 추가 증정‘테이스트킹’ 첫상품 랍스터 연 주문액 50억 돌파, 식품 직매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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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은 오는 5월 식품 자체 브랜드(PB) ‘테이스트 킹(Taste king)’의 두 번째 상품인 ‘알래스카 은대구’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테이스트 킹(Taste king)’은 2019년 선보인 신세계TV쇼핑의 식품 자체 브랜드로, 산지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첫 상품인 ‘캐나다산 랍스터’는 지난 1년간 주문액 50억원을 돌파하며, 신세계TV쇼핑의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았다.직매입을 통해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 판매되는 동일 조건의 원물 대비 저렴한 가격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이 인기의 요인이었다. 테이스트 킹의 두 번째 상품으로 선보이는 ‘알래스카 은대구’는 알래스카만 해역에서 어획한 100% 자연산으로 5성급 호텔에 납품되는 것과 동일한 최상급 품질의 원물이다.깨끗하게 손질된 은대구의 몸통 부위 150g 2조각(pcs)이 1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봉(10pcs) 한 세트로 판매된다. 가격은 5만5960원이다.첫 판매 방송은 오는 이날 저녁 6시 25분 진행되며, 신세계TV쇼핑 온라인몰과 앱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방송 당일 주문 고객에게는 론칭을 기념해 은대구의 머리와 꼬리로 구성된 조림용 300g 제품 1봉과 소스 2종을 추가 증정한다.은대구는 적당히 기름지면서도 생선 특유의 비릿함이 없어 인기가 높은 생선이다. 식감이 좋고 씹을수록 입안에 담백한 맛이 돌아 고급 어종으로 분류된다.살덩이가 크고 탱탱해 스테이크, 조림, 탕, 파스타, 탕수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신세계TV쇼핑은 ‘테이스트 킹’ 브랜드를 통해 식품 직매입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신세계TV쇼핑 강성준 상무는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고급 어종 은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 ‘테이스트 킹 알래스카 은대구’로 고객들의 식탁이 풍성해지질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