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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도 VR로 즐긴다… 롯데홈쇼핑, '가상캠핑장' 선봬

VR 기술 통해 구현한 가상 캠핑장 선봬전시된 상품의 상세 정보도 구매 가능추후 메타버스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

입력 2021-07-19 11:14 | 수정 2021-07-19 11:40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테마별 캠핑장을 구현한다. 캠핑 간접 체험은 물론, 캠핑 용품 구매도 가능한 비대면 쇼핑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

올해 안에 고객이 직접 가상공간에 참여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색적인 쇼핑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19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VR 기술을 통해 구현한 가상 캠핑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은 앱에서 가상으로 연출된 캠핑장을 둘러보며 캠핑 분위기를 간접 체험하고 전시된 상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한 후 구매도 할 수 있다.

이번 가상 캠핑장은 오토캠핑, 백패킹 등 테마별 캠핑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각종 인테리어 소품과 실제 판매 상품도 배치해 캠핑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명 레저 브랜드 '코베아'의 '아이거 텐트'를 비롯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시그니쳐 벤처 체어', '콜맨 아이스박스' 등 해외 인기 브랜드의 캠핑용품을 배치해 구매도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고객이 직접 가상공간에 참여하는 메타버스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안에 모바일TV와 연계해 고객이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쇼호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메타버스 쇼핑 플랫폼’을 구축하며, 방송 스튜디오, 분장실 등 홈쇼핑 가상 체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VR 장비를 통해 집에서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가상 스토어‘도 론칭하는 등 메타버스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8년부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가상체험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론칭한 가상피팅 서비스 ‘리얼피팅’은 오픈 이후 고객 유입률이 월평균 30% 신장하며 현재까지(6월) 누적 이용자 수 80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에는 가상 쇼핑공간 ‘VR라이프스타일샵’을 통해 드레스룸, 취미생활 공간 등 테마별 디지털 쇼룸을 구현했다.
한지명 기자 summer@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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